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야스나가 미키히코 (문단 편집) == 평가 및 기타 == || 제작자 코멘트 || ||"다가 오토코다." "캐릭터 제작 중 봐왔지만, 여자 캐릭터인줄 알았더니, 남자 캐릭터라는군요. 으아아아!!(울분)"|| [[후지사키 치히로|연약한 성격과 여자 같은 남자라는 점 때문]]에 플레이어 대부분이 피해자로 예상하였지만, 실제로는 피해자는커녕 살인범으로써 이미지 붕괴까지 보여주다 죽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에게 큰 절망을 안겨주었다. 다만 코야스나가에게 최소한의 변호라도 해주자면 이렇게 본인의 [[트라우마]]가 깨어날 정도로 심각한 모욕을 매일 듣고 있었는데도 '''그 누구도 그와 팀을 바꿔주지 않았다.'''[* 챕터 2를 플레이 해본 사람은 다들 알겠지만 체육대회를 연 것은 모노쿠마지만 팀은 제비뽑기를 통해서 모노쿠마의 통제 없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뽑았다. 즉 팀에 문제가 있다면 바꾸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다는 소리.] 이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역시 죄는 크지만 다른 이들이 코야스나가에게 무심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는데, 아무런 조치도 없이 이런 극단적인 상황까지 와버렸으니 코야스나가 입장에선 '''자기 잘못이고 나발이고 친구들이 다 원망스럽게 보였을 것이다.'''[* 실제로 이세 카나가 죽은건 그저 재수없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한 점을 감안하면 처음부터 특정 짓고 죽이려 한것은 아니었고 정말 말 그대로 누구라도 죽이고 싶은 심정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냥 아무나 죽여서 빨리 체육대회를 끝내고 싶었던 걸 수도 있다.]그리고 사람을 죽이는 행위가 평범하게 넘어가진 못하는 살인학급생활이라는걸 분명히 알고있는데도. 아무목적없이 그저 트라우마로 사람을 죽인것을 보아. 코야스나가의 과거사나 정신적인 상태가 작중에서 등장하는 모습보다 훨씬 더 심한 상태일지도 모른다. 결국 실상은 혼자 끙끙 앓다가 엉뚱한 데다가 [[가해자가 된 피해자|그 분노를 폭발시켜 버린 것이다.]] 살해 동기가 악랄한 케이스이긴 해도 이쪽은 최소한 누군가 팀을 바꿔주기만 했어도 이런 극단적인 상황까지 오진 않았을 것이다. 쉽게 말해서 그는 모두에게 외면당한 채 혼자서 억누른 분노를 잘못된 곳에 터뜨린 어리석은 약자였던 셈이다. 어찌보면 [[왕따|트라우마와 친구들의 무관심 때문에]] [[타락]]해버린 케이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잘못되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다. 코야스나가가 누군가에게 공개적으로 코우모리의 일을 털어만 놨어도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고 팀을 바꿔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만 생각해보면 꿈과 현실을 가리지 않고 악몽같은 상황에 시달리면서 정신줄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게 이상한 거긴 하다. 당장 [[오오와다 몬도|얘보다 멘탈 강한 모 폭주족]]도 적당한 계기가 마련되자 정신줄 놓고 홧김에 살인을 저지르고 말았다. 코야스나가가 겪은 상황은 연약함, 이지메 경험, 정신적 압박 등 그야말로 최악의 트리플 악셀이었다. 거기에 말해준다고 해서 팀을 바꿔줄 가능성을 짐작할수도 없다. 코야스나가 같이 가정폭력도 당해오면서 [[PTSD]]등으로 내향적이고 소심해진 그가 다른 이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것도 힘들 뿐더러 말한다고 해도 그 사람이 코우모리에게 말해서 보복을 당할수도 있으며 이미 [[은따]]이기 때문에 말한다 한들 도움을 주지 않을 가능성도 농후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분위기와 가해자들이 만든 피해자 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코우모리와 코야스나가의 누나들은 사람을 [[코야스나가 미키히코|두]][[이세 카나|명]] 죽인 것일수도 있다. 패닉 토크 액션의 심볼은 칼과 실.[* 이 심볼을 조금 섬뜩하게 해석할 수도 있는데, 칼이 이세 카나의 심볼인 '''말하는 팩맨의 입을 찢어내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작중에서 이세가 살해당하는 방식에 대한 복선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범인으로 지목된 후 날뛸 때 모자와 펫쨩[* 정확히는 그 대타로 가져온 인형]에 있는 장미 장식이 푸른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뀌며,[* 2번째 학급재판의 스포트 셀렉트에서 이 장미를 고르는 경우가 있는데, 정답이 아니다. 학급재판 초반에 생명력이 많이 깎인 상태라면 조심하자.] 갑자기 붉은 손톱이 생긴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일지도 모르지만 챕터2 학급재판에서 발악할때 보여준 성깔이 묘하게 펫쨩(복화술)이 보여준 면모와 맞아떨어지는게 중학교 때 별명이 펫쨩이었다는 점도 그렇고 어쩌면 저 때 보여준 모습은 단순한 하라구로가 아니라 펫쨩으로서의 인격이었을지도 모른다. 다만 이쪽은 겪고 있는 상황이 워낙 [[정신붕괴|현재진행형으로 미쳐 돌아가고 있었고]], [[코우모리 료|누군가]]가 상처를 들쑤시지만 않았어도 저리 극단적으로 터지진 않았을 것이다. 하라구로라는 점과, 챕터 2의 범인이라는 점에서 초기 설정의 [[이노리 카나타]]가 모티브인 모양이다. 이노리는 초기 설정에서는 챕터 2 범인이었던 데다가 하라구로에 사이코패스였다는 설정이다. 물론 지금은 알다시피 다르다. 아무래도 코야스나가는 이 초기 설정의 이노리를 모티브로 한 것 같다. 처형 방식도 비슷하다. || [[파일:스탠딩_CG_인형사(5).jpg]] || 챕터2 공개 전에 새로운 코야스나가의 스텐딩 CG를 공개했는데, 사람들은 이것이 코야스나가가 살해당하기 전 혹은 겁먹을 때 사용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정작 챕터2 처형 전에 죽기 싫다고 발악할 때 사용되었다. 인기투표 결과는 8위. 행적과는 별개로 [[쇼타|특정]] [[오토코노코|취향]]의 유저들에게는 사랑받는 모양새다. 정말 여담이지만 현재까지 문서가 개설된 [[단간론파 블로우백 -반복되는 절망과 희망의 무대-]]캐릭터들 문서 가운데 이 문서가 가장 내용이 길다. [[분류:단간론파 블로우백 -반복되는 절망과 희망의 무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